도라지

2019년 9월 1일 오전 02:39

색동공자 2019. 9. 1. 02:50

二黑辛丑房
대도에서 노닐던 아이 한명이
옆집 개에게 물려 병원으로 갔다

임서방이 우리집안 가족들를
넋줄로 누워 잠자게 하는듯 보이고
옛날 장수가 쓰던칼를 가지고 노닌다 


팔오40 오팔40 신해 불해 사해바다 

지장수 감로수 온냉 정토수 강물 흐르네 

큰집 정지 주방살림 모두 한자루에 담는다 

저분 젓가락 한벌를 자기짝 남편에게 던져주네 


천지우주 다리공사 

흑군 황군 경쟁 하더니 


흑군이 물러 가더니 헬기를 몰고와 

하늘에서 황군을 기총사격 하는듸 

이성당 이성남 희범 엄마가 애들를  

나무 막가지로 때려서 쫓아 네는구려 


신묘씨 누군가 젊은이 

혼자서 휫파람 불면서 지나가네 


일사일오 광주대도인 출현 하나봐 

하늘백궁 석궁도사 12000 도통군자  

144000 천지 신령들이 출현 할려나봐 ~ ~ 

'도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9월 4일 오전 06:20  (0) 2019.09.04
2019년 9월 3일 오전 05:46  (0) 2019.09.03
장귀판 한나라 卒  (0) 2019.09.02
2019년 8월 31일 오전 05:51  (0) 2019.08.31
기해년 계유월 기해亢  (0)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