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碧庚子底 초이틀
을해씨 양봉사업을 하나바
머리 얼굴애 꿀벌 꿀벌집 지엇네
벗싱양심 벗꽃양심 볏곳양심 볕곳양심
청평과 대성리가 한 마을이 되었구나
고요한 아침의 나라 그림같은 마을
백봉용 백도라지
산초 지초 백가지 약 한약을 먹는다
강변에 성수집안
안박김이 최고조우
백 성씨들이 도라간 자리
청소를 하는듸 해도해도 끝이 없꾸나
배가 불렀나 포도송이 먹기싫다 버리니
강물엔 김장쓰래기 배춧잎들이 홍수가나
우리집 마당으로 강물이 넘쳐 오를것 같아
피신해야 되갠네 ~ 생각과 동시에 꿈에서 깬다
오 만년동안 먹을 배추김치 담권나 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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