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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로화

색동공자 2022. 4. 25. 05:47

六白 畢戊申 露化 元鼠子 22243 

도로 아미타불 도로 아비타불 源庶珉

露化天命 老我 老臥 露化 天地人泥 森羅萬相 

            靈太極  圓西民

        道德 

 

無爲自然의 道德은

人爲적인 道德이 아니다

 

최상의 德은

德을 의식하지 않으므로

德이 있는 것이요

 

정도가 낮은 德은

德에 얽메이기 때문에 德이 없다 

 

최상의 德은 무위이며 자연스럽고

정도가 낮은 德은 유위이며 부자연 스럽다

 

최상의 仁은 유위이며 자연스럽고

최상의 義는 유위이며 부자연 스럽다

 

최상의 禮는 유위이고

그 禮에 반응이 없으면

팔를 걷어 부치고 라도 禮로 이끈다

 

무위 자연의 道가 살아지면

유위 자연의 道가 나타나고 

 

무위 자연의 德이 살아지면

인위적인 仁의 道德이 나타나게 되고 

 

유위적인 仁의 道德이 살아지면

인위적인 義의 道德이 나타나게 되고 

 

인위적인 義의 道德이 살아지면

인위적인 禮의 道德이 나타나게 된다

 

禮의 道德이라 하는것은

인간의 참다운 마음이 없어진 것이며

세상이 어려웁게 되는 시초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일를 미리 내다보는 知識 이란것은 

道의 알맹이 없는 겉이래와 같은 것이며

세상을 어리석고 못나게 만드는 시초인 것이다

 

그러므로 참다운 사람은

두터운 쪽에 머물러 있고 엷은곳에 머물르지 않으며

알맹이 있는곳에 머물고 겉이래 쪽에 있지 않는것이다

 

그래서 眞人은 

禮와 智를 버리고

道올 道를 택하는 것이다 

 

     老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