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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목

색동공자 2022. 4. 10. 06:45

4월10일 계사房 어제 영산법화 쑥캐고 

우리부부 저녁식사 장수막걸리 통닭으로 때운다

 

초 저녁부터 잠을자다 깨어보니

조상님 아버지 갑술형님 방안가득 방바닥에 누워자네

벼개갖다 베어주고 박깨나와 가오리 인파속에 휩 쓸린다

갑인씨 수월보살 S字 九曲線 나무다리공사 大玄丞 승리자여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서 훤히 빛 추이나

 

보오라 저 뜨거운 정렬의 태양

내일의 번영과 행복을 다짐해 주지 않느냐

 

내 인생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속 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사아라 왔던 몸

 

주의 뜻을 따라서

주의 사랑 가운데

천국을 건설 할리라고

하늘에 맹서한지 몇몇해 이던가

 

이제는 긴긴 잠에서 깨어나

그 뜻을 펼쳐바야 하지 않겠나

 

이 세상 모든것

수명복록 평화행복 부귀영화 리기 손에 달렸다

건곤감리 손태진감 풍기우사 이목구비 내 얼굴

雲師大鳳 大玄丞 승리자여 아라사의 군중심리

 

삼원 삼성 삼신 환인 환웅 단군

나의 가족 너의 가족 우리들의 가족

나의 조국 너의 조국 지구가족 천지가족 우주일가 

 

관음보다 수월이 좋아 造化翁

삼장법사 손오공 원광법사 여의대세

마리아 모나리자 유화부인 생각하는 사람

반가사유 유불선 십년자연 심연태연 오운육기 

풍기우사 운사대봉 대승상 대현승 승리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