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벽규루

2019년 6월19일 五黃丙戌室

우주 시공간 안박을 파 헤치니

남는것은 신이요 귀니 최상은 지극인이라

우주 공간은 처녀의 자궁이요 양수로 가득차 있네

정자신과 난자귀가 만나 생명이 창조 되는것

군사와 신군제자 쌍둥이 안방 이부자리 밥상 머리에서

시시비비 지혜싸움 현무35 오토바이 쎄게 달린다

四綠丁亥壁 다일 공동체 신은 살아있따

영혼임사 체험인가 황태포인가 황서 쥐포인가

등유기름 대두병 원상복구 대청소 자연으로 도라가라

너 자신을 알라 인의예지 도덕 보살도 行 ~

자기 책임과 의무를 다 할때 자유와 인권을 누릴것이야 ~

三碧戊子奎 자성불 미륵이 전기볼트 코드인연 연결하니

上秋發音 根腫藥 다 자란 들깨나무 병들어 죽어가고

길가에 키자근 해바라기 두그루가

한뿌리 두가지 커다란 열매로 고개를 숙이고 있꾸려

풀초잎 그림책 한장한장 넘기면서 도장을 찌거라 ~

당 고수모님 안당해요 120년전 조상님 신들이 다다다 모이네

二黑己丑婁 성운성운 루불화 어린소녀 보살학교

흰밥에 콩나물 무치미 우리엄마 지리산 내원암

첨으로 열매맺은 오듸나무 오리목나무 파랗게 ~ 무성하구나

自然人 

풀잎같은 하루하루 ~

한장한징 도장찍꼬 남기면서

丙辰月 己亥張 生은 나고 쓰임이라

내가 오늘 사아라

사하라 있음에 감사 함니다 ~

꿈을 꾸는사람

생각을 하는 사람

뜬구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늑깨나마

山이 좋아 山 山에 오르고

물이 좋아 물 물가를 찾는다 ~ 걷는다 ~

새 소리 ~

바람소리 ~

풀 벌래소리 ~

강물소리 ~ 읽는다 ~ 듣는다 ~~